강아지, 고양이 동물등록제 하는 방법,
외장형과 내장형 동물등록제 쉽게 알아보기
안녕하세요?
강아지 동물등록제 포스팅할게요.
강아지 동물등록제가 뭐예요?
강아지 포함 반려동물들에게도
사람의 주민등록번호와 같은 시스템이 있어요.
이게 무슨 말이냐면요.
동물등록이라는 시스템이 있는데요.
동물보호법에 따라
2개월 이상 된 반려견은
반드시 동물등록을 해야 한답니다.
만일 등록하지 않는다면
불법이기 때문에
과태료가 부과된다고 해요.
동물등록을 하고 나면
반려동물의 고유 번호를 부여받습니다.
이 고유 번호가
바로 사람의 주민등록번호와 같은 역할을 한답니다.
동물등록증이 제일 큰 역할을 할 때는
반려동물을 잃어버렸을 때에요.
실수로라도 이런 일은 언제나 발생할 수 있잖아요.
떠도는 강아지를 발견했을 때
동물등록증의 고유번호를 조회하여
강아지의 주인을 찾는데에 일조한답니다.
강아지 동물등록 하는 법
주변의 가까운 동물병원에서 등록 신청을 하면 된답니다.
사실 동물등록 업무의 주체는
지방자치단체(지자체)가 담당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더 쉬운 동물등록을 위해
지자체에서 동물등록대행기관이라는 것을 지정했습니다.
여기서 동물등록대행기관은 동물병원을 말하는 것이고,
전국에 걸쳐 3500여 개가 넘는답니다.
그만큼 많으니
어느 병원을 가더라도
동물등록대행 업무를 할 수 있을 거랍니다.
혹시
집 근처 병원이 대행업무를 하는지 모르겠다 하시는 분은
방문 전에 국가동물보호정보시스템으로 들어가셔서
주소나 업체명을 입력 후 검색해 보시면 됩니다.
강아지 동물등록 종류
1. 외장형
외장형은 인식표를 말합니다.
목줄이나 하네스 같은 곳에 끼우는 형식이에요.
장점이라고 할 수 있는 점은
몸 안에 넣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부작용의 확률이 없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반대로 잃어버리기 쉽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외장형의 경우
반려견과 함께 동물병원에 직접 내원하지 않고
인터넷으로 신청할 수 있습니다.
2. 내장형
내장형은 쌀알만한 크기의 마이크로 칩이에요.
이 작은 크기의 내장칩을 강아지의 몸속에 삽입합니다.
내장칩의 장점은 영구적으로 사용할 수 있으며,
체내에 있기에 분실의 위험이 없답니다.
반대로 단점은
이물감으로 인해 강아지가 불편해하거나
또는 부작용이 생길 수 있어요.
이런 문제가 생긴다면 바로 동물등록을 한 병원에 내원하셔야 합니다.
마치며,,
강아지 동물등록을 완료하면
카드형 동물등록증을 발급해줍니다.
여기에는 반려동물이 부여받은 동물등록번호가 나오며
15자리입니다.
강아지에 따라 더 나은 방법이 다를 수 있으니
의사 선생님과 상의 후 결정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랍니다.